
자산개발 운용분야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각 도시 및 지역에서 요구되는 용도를 찾아내어,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신규건물을 개발하거나, 기존건물의 Life Cycle을 연장하고 용도 및 성능을 향상시켜 이용자의 사용환경을 향상시키는 종합적인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.
개발사업은 변화하는 시대의 인구구조 및 산업니즈를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적합한 위치 및 크기의 부지를 확보 및 적합한 층별 높이와 크기를 고려한 시설물들의 배치를 통해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그 가치를 상승시켜야 합니다. 특히,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실버 의료사업에 필요한 위치의 부지 및 건물의 개발, 언택트 시대에 따른 적합한 위치에 대형 물류건축물 및 시설 공급, 내연기관에서 전기자동차로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산업이 뻗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전시공간 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.
이처럼 변화하는 시대에서 필요한 니즈를 캐치하고, 섬세하고 높은 수준의 기획·개발하여 업무시설, 의료시설 및 물류창고 시설 등에적용하며 삶과 휴식, 여가와 생활이 어우러진 기획 설계 및 시공 개발하고 시대에 부합하는 도시 문화로 만들어 갑니다.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물류분야는 생산, 수입된 재화가 해당지역에서 도시별 소비자로의 원활하게 공급 될 수 있도록 몸속 혈액과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. 혈액이 보관되고 적정한 위치에서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도록, 물류센터와 같은 대형시설에서 각 수도권 인근 최적 위치에 구축, 공급되어 체계적·효율적으로 재화가 보관되고, 공급될 수 있어야 합니다.
따라서 물류자산은 다양한 화물의 보관, 하역, 수·배송 등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, 차량 및 인력의 동선이 면밀히 고려되고, 해당 시설물의 끊임없는 유지관리 및 개량을 통해 원활한 물류 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적합하게 개발, 운용되어야 합니다.